경상남도 관광기념품점, 개점 10주년 행사 열려
매달 우수 입점상품 홍보를 통해 고객서비스 확대로 판매실적 향상 도모
31일(목), ‘제1회 한국동백연구소의 날 특판행사’ 진행
경상남도는 ‘경상남도 관광기념품점’이 올해 개점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‘경상남도 관광기념품점’은 2009년 개점하여 도내 우수한 관광기념품 및 공모전 우수 수상작의 전시판매를 통해 쇼핑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.
기념품점에는 18개 시군별 특산품 코너가 마련돼있고, 147개 업체의 1,300여개 품목의 기념품 및 공예품들이 설∙추석 연휴,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상시 전시∙판매되고 있다.
특히 올해는 ‘경상남도 관광기념품점’ 개점 10주년을 맞아 매월 특산품을 선정해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. 오는 5월 31일에는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‘제1회 한국동백연구소의 날 특판행사’를 진행한다.
‘동백오일’은 버려지던 동백씨앗에서 기름을 추출하여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정제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것으로, 미용에 효과가 좋으며 탱탱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. ‘동백씨앗’은 통영․거제 등 경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주원료가 되므로 이를 활용한 제품생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.
또한 이번 사은행사에는 해당분야 전문가(2명)도 초청하여 제품의 우수성과 사용법에 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, 향후에는 밀양 한천‧남해 마늘 제품 등 경상남도의 우수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홍보하여 경남관광기념품점의 신뢰제고 및 판매실적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.
한편, 경상남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들이 국∙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군의 새로운 기념품을 발굴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상품화 컨설팅 및 온∙오프라인 판촉홍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.
발췌 : 경상남도 인터넷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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